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6일 모바일게임 ’A3: 스틸얼라이브‘의 사전 이벤트 ’A3 BJ 슈퍼 배틀로얄‘ 2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상금 15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A3 BJ 슈퍼 배틀로얄'은 난닝구, 공대생, 창열이형 등 인플루언서가 참가해 '30인 배틀로얄' 대결을 펼치는 사전 출시 이벤트다. 지난달 첫 경기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이다.

제한 시간 8분 내 다양한 스킬 조합과 컨트롤만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 ‘30인 배틀로얄’로 대회가 진행된다. 두 차례 경기의 합산 점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지난달 1차 대회에서는 BJ 더블비(박민규, 장명준)와 공대생으로 구성된 ‘공블비’팀이 ‘개인전’과 ‘3인 팀전’ 모두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2차 대회 개최를 앞두고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골드 및 블루다이아 등 게임 재화를 비롯, 고급 아이템 ‘빛나는 소울 스타’를 제공한다. 승리팀 예측 유저 중 추첨을 통해 333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 지급한다.

‘A3: 스틸얼라이브’는 2002년 출시된 넷마블 자체 판권(IP)의 PC온라인게임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내달 론칭을 앞두고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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