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0일 온라인 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사내 테스트 라이브 방송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이 회사 공식 MC인 서한결이 캐스터를 맞는다. 또 유명 스트리머 나라카일과 야자냐가 해설을 담당한다. 이 방송은 트위치와 유튜브, 스팀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어 및 영어로 이뤄진다. 이 회사는 방송을 통해 글로벌 테스트를 앞둔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콘텐츠와 액션 대전의 재미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작품 글로벌 테스트를 갖는다. 테스트 참여는 홈페이지 및 스팀을 통해 이뤄진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