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캐릭터 밸런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캡틴, 바이퍼, 윈드브레이커, 에반, 아크메이지(썬콜), 아크메이지(불독) 총 6종의 직업을 대상으로 밸런스를 조정해 전투 효율 및 스킬 사용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3월 19일까지 카드 매칭형 미니게임 ‘히어로즈M’이 공개된다. 과거 검은 마법사를 봉인한 메르세데스, 아란, 에반 등 6명의 영웅이 펫 형태로 등장한다. 각 영웅을 성장시키는 동안 다채로운 보상 및 ‘메르세데스의 친구’ 등 영웅 6명에 대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