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13일 트윈 스틱 슈팅 액션 게임 ‘퓨리’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검투 액션과 트윈 스틱 슈터가 어우러진 액션 장르다. 주인공은 탈출이 불가능한 감옥에 갇혀 있으며, 앞길을 가로막는 보스들을 처치하고 자유를 되찾아야만 한다.

트윈 스틱을 활용한 360도 슈팅과 화려한 검투 액션이 메인 콘텐츠다. 영화 ‘아프로 사무라이’로 유명한 타카시 오카자키 만화가가 보스 디자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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