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대표 이재홍)는 14일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와 공동으로 ‘게임이용지도서’를 제작·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서는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게임이용을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여 교사와 학부모의 게임이용지도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3개 기관이 협업을 통해 제작되어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향후 3개 기관은 지도서 보급과 활용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 부산시 초·중·고 학교에 인쇄·보급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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