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클(대표 이동민)은 모바일 MMORPG ‘나우 리마스터’를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F(공상과학) MMORPG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지니고 있는 이 게임은 SF 요소와 중세 판타지 요소가 절묘하게 혼합된 흥미로운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다. 게임의 목표는 협동과 경쟁으로 난이도가 높은 구간에서는 파티플레이에 특화된 직업 및 캐릭터를 보유한 타 이용자와 협동해야 한다. 파티플레이로 공략하고 PvP 전투 및 보스 레이드 등에서는 서로 치열한 경쟁을 즐길 수 있다.

아기자기한 가디언을 수집해 나가는 가디언 컬렉션으로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하는 재미도 함께 제공된다. 가디언은 각기 화려한 스킬과 다양한 외형을 보유하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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