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14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할인 행사 ‘나의 사랑, 나의 게임’을 한다고 밝혔다. 

‘나의 사랑, 나의 게임’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인디게임과 명작 게임을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이다. 본 행사는 28일 오전 1시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토어 사용자들은 옵저버(75%), 디스 워 오브 마인(75%), 오버쿡(75%), 타워폴(75%), 코스튬 퀘스트(75%), FTL(70%), 앨런 웨이크(70%), 에브리씽(69%) 등 인디게임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디게임뿐만 아니라 신작인 맥워리어 5(15~20%) 등도 할인 판매된다.

한편, 이번 주 무료 게임으로는 킹덤 컴: 딜리버랜스와 아즈테즈가 선정돼 21일 오전 1시까지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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