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4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발렌타인 시즌을 맞이해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달콤한 유혹’ 수호자 엘레인, 드루이드 젠나, 드루이드 자네리 등 발렌타인 기념 신규 영웅 3종이 추가됐다. 드루이드 젠나와 자네리의 코스튬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발렌타인 테마의 주점 인테리어도 함께 선보인다.

신규 진보스전 ‘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진보스전과는 다르게 두 명의 보스가 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하드, 익스트림, 헬 등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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