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4일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컴프야2020)’의 신규 시즌 게임 공식모델로 이종범과 이정후 부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역 시절 빠른 발과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바람의 아들’로 통했던 이종범과 아들 이정후는 통칭 ‘바람의 부자’로 불리며 많은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모델로 선정된 이종범, 이정후 부자는 게임 타이틀 이미지 및 각종 홍보 영상을 활용한 광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2020 KBO리그 개막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3월 말 시즌 개막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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