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게임즈(대표 공두상)는 13일 모바일게임 ‘이사만루3’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누적 다운로드 약 1300만을 기록한 야구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공기저항 계수, 마찰 계수, 임팩트 포인트 등의 리얼 메커니즘을 통해 사실감을 더한 게 특징이다.

이 회사는 ‘마이클럽’ 팀 생성 보상으로 ‘시즈너블 선수팩’과 ‘퀵 매치’ 등을 제공한다. 친구 대전을 플레이하면 ‘전체 선수팩’을 제공하며 출석 이벤트로 매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론칭 시점에서는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앞서 미리 호흡할 수 있는 ‘시범경기’가 제공된다. 이 회사는 내달 말 개막 전에 새 모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