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는 13일 모바일게임 ‘R5’의 캐릭터 스킬 영상 3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미니스터, 거너, 로그 등 3개 클래스의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나이트, 뱀파이어, 위자드 캐릭터에 이어 약 1주일 만에 추가 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미니스터‘는 파티에서 아군을 치료하고 보조하는 서포터 역할을 수행한다. ‘거너’는 왜소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개량된 무기를 이용해 적을 요격하는 중거리 데미지 딜러를 담당한다.

‘로그’는 폭발적인 순간 데미지로 상대방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캐릭터다.

한편 ‘R5’에서는 ▲나이트 ▲뱀파이어 ▲위자드 ▲미니스터 ▲거너 ▲로그 등 총 6개의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캐릭터 레벨 29 이상 달성 시 전직이 가능해 보다 전술적이고 특색 있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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