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솜은 14일까지 모바일게임 ‘야생소녀’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

이 작품은 19개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RPG로 국내 성우들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 조합을 통해 탄생한 ‘아니마’들이 기계세력 ‘기아’와 대립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회사는 각 캐릭터별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인 턴제 전투의 재미를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테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마켓 캐시 등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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