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10일 플레이스테이션(PS)4, X박스원, 윈도 전용 ‘WWE 2K20’에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 ‘사우스포 리저널 레슬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콘텐츠는 80년대 배경으로 사우스포 리저널 레스링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쇼케이스와 이야기 전개를 담은 ‘스토리 타워’ 5개가 포함됐다. 레트로 테마의 슈퍼스타 10개를 비롯, 아레나, 캐릭터 파츠, 무기, 음성, 코멘터리 등도 함께 제공된다.

이 회사는 별도 구매뿐만 아니라 기존 다운로드 콘텐츠(DLC) 번들 ‘백스테이지 패스’을 통해서도 해당 요소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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