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67만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한 엔씨소프트가 기록을 다시 썼다.

7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3%(2000원) 오른 67만 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등락을 반복했다. 오후 3시꼐 막판 반등에 성공했고 기세를 유지하며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이 회사는 장 중 67만 7000원으로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 같은 변동은 ‘리니지2M’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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