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7일 슈팅 게임 ‘불렛 걸즈 판타지아’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전술 훈련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클 레인저 부에 소속된 미소녀 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몬스터를 상대로 팬터지 세계의 무기 및 근대 무기를 사용해 물리칠 수 있다.

동료인 버디 시스템이 지원돼 연계 플레이를 펼칠 수 있고 전차나 장갑차에 탑승해 적을 섬멸할 수도 있다. 이 외 적에게 받은 피해가 누적될 경우 약해진 부위의 의상이 파괴된 시스템도 갖췄다.

작품 판매가격은 3만 3000원, 디럭스 에디션은 6만 1000원이다. 플랫폼은 PC를 지원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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