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6일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새로운 신기사(캐릭터) ‘소우란’과 ‘보니’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소우란은 교 속성의 S등급 캐릭터로 회복 및 버프형 마법 보조 역할이다. 신기 ‘불사의 감로수’를 소환해 적을 공격하고 아군에게 회복 실드, 공격 속도 증가 등의 버프를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함께 추가된 보니는 교 속성의 A등급 마법 탱커 캐릭터로 자체 회복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히프노스의 베개’로 적을 공격해 잠에 빠뜨리거나 기절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5일까지 기간 한정 보구 ‘축제 책자·유리구두·티아라’를 재판매한다. 다만, 해당 보구 구입에 사용되는 재화 ‘물의 결정’은 20일까지 획득 가능하다.

복귀 유저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30레벨 이상 유저는 해당 기간 매일 업무를 수행해 오팔, 타임슬립, 영혼 코어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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