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6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남격투가 4개 캐릭터에 ‘진 각성’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진 각성은 1차, 2차에 이은 세 번째 각성이다. 100레벨 달성 시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진 각성기’와 신규 스킬을 획득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다.

이번 남격투가의 진 각성 업데이트로 진 그래플러, 진 스트라이커, 진 스트리트파이터, 진 넨마스터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95레벨 신규 스킬이 주어진다. 

한편 이 회사는 밸브 코퍼레이션 대표작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한 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드라마 ‘킹덤’과 제휴한 업데이트 ‘갓쓰온라인’을 6일 실시했다. 4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시즌5 전용 패스 보상에 ‘킹덤’을 소재로 한 스킨 무기와 각종 아이템이 대거 추가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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