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드게임스는 6일 모바일 힐링 판타지 MMORPG ‘스카이피아: 드림 디자이너’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 모집에 성공한 이 게임은 자신만의 무기를 디자인할 수 있는 DIY 무기 시스템과 VR을 활용한 힐링 콘텐츠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 

동화 같은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삼고 있으며 사제, 궁수, 전사, 마법사의 4개 클래스를 선보인다. VR 콘텐츠로 세상 깜찍한 애완 펫과의 힐링 플레이도 지원하고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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