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6일 모바일 리듬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에서 출시 2주년을 맞아 공식 대회 ‘걸파컵 인 서울’ 온라인 예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스태프’를 가려내기 위한 ‘걸파컵’ 대회 예선전은 6일부터 17일까지 게임 내에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된 ‘걸파컵 대회 전용 밴드’를 사용해 2종의 대회 전용 지정곡을 합산한 점수로 승부를 가린다. 본선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개성 넘치는 25명의 등장인물로 걸즈 밴드를 만들고 육성하는 재미를 갖춘 작품이다. 수준 높은 ‘라이브 2D’ 기술로 구현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명 성우진의 모든 음성 지원, 완성도 높은 음원과 방대한 이야기가 제공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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