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5일 자사 브랜드 ’쿠키런‘ 기반의 새로운 상품 ’쿠키런 초콜릿 콜렉션‘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달 윈터 에디션 상품을 공개한데 이어 ’러브 에디션‘의 테마로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초콜릿 반, 비스킷 반 두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00% 수제 쿠키로 ’마고 베이커리‘와 함께 제작했다.

상품은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 각각 4개씩 8개의 쿠키와 과자집 설정의 박스 패키지로 구성됐다. 용감한 쿠키를 비롯해 명랑한 쿠키, 히어로맛 쿠키, 치어리더맛 쿠키 등 캐릭터의 모습이 담겼다.

가격은 1박스에 1만 9900원으로 2박스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이 제공되며 인당 최대 29박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쿠키런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판매는 물론, 마고 베이커리 압구정로데오점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의 오프라인 판매도 진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