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5일 온라인게임 ‘아이온’에 새로운 시스템 ‘전투 지원’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사냥, 회복 등의 기능을 자동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원하는 스킬을 등록해 자동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일정량 이하로 떨어진 체력 및 마력을 회복시키는 물약 자동 사용 기능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전투 지원 시스템은 퀘스트 몬스터 우선 공격, 잡동사니 아이템 자동 판매 등의 기능도 구현됐다. 전투 지원은 모든 필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귀환하면 종료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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