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주가가 사전예약 진행 중인 모바일 신작 '블레스 이터널'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했다. 

4일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99%(470원) 상승한 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오후 3시께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막판 반등하며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상승은 블레스 판권(IP)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블레스는 지난 2018년 스팀 버전이 출시된 후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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