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게임즈는 모바일 방치형 RPG ‘AFK 아레나’를 오는 12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전투를 펼쳐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방치형 RPG 시스템을 갖췄다. 다양한 전략을 요구하는 던전 스테이지와 레벨 공유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켈트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일러스트를 육성하고 조합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육성 중에는 레벨 공유 시스템을 통해 적은 자원으로 모든 캐릭터를 육성하거나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