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31일 모바일게임 ‘엘룬’에 새로운 ‘사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제 시스템은 고레벨 유저가 스승이 돼 초심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다. 계정 레벨 50 이상의 유저만 스승이 될 수 있으며, 49레벨 이하 유저는 누구나 제자가 될 수 있다.

제자가 성장해 50레벨에 도달하면 ‘출사’를 통해 관계가 정리되고 이후부터 스승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출사를 하면 스승과 제자 모두 큰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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