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플레이위드가 ‘로한M’ 흥행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개선을 달성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30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매출이 전년대비 402% 오른 5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3억원, 81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같은 실적개선과 관련해 이 회사는 “신작 모바일 게임 서비스로 인하여 매출 및 이익 증가”를 이유로 설명했다. 실제 이 회사의 경우 지난해 ‘로한M’을 출시해 큰 흥행세를 달성한 바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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