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30일 ‘제 9회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십’ 결승 일정을 발표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리듬게임을 종목으로 한 e스포츠 대회다. 지난해 12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총 18명의 유저가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이 대회의 결승은 각 종목에 따라 다른 날짜에 치러진다.

‘댄스러시 스타덤’ ‘팝픈뮤직 피스’ 등 6개 종목은 내달 1~2일 일본 도쿄 e스포츠 긴자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 ‘댄스댄스레볼루션 A20’ 등 다른 3개 종목은 8일 치바 재팬 어뮤즈먼트 엑스포 2020 행사에서 이뤄진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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