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30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새 홀 오브 페임(HOF) 등급 투수를 선보였다.

추가된 HOF 등급 투수는 LG 이상훈(’95), 롯데 최동원(’84) 등 총 14명이다. 지정된 8명의 선수와 4명의 코치 카드를 등록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선수 카드의 슬롯을 오픈했다. 오픈된 슬롯에는 선수 능력치를 높이는 잠재력을 장착할 수 있다. 잠재력은 최대 1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개발자 서신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새 각성 계열 음양과 프론티워 월드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이 회사는 해당 콘텐츠 등을 내달 말 작품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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