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29일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에 새로운 레스토랑 ‘컵케이크 하우스’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컵케이스 하우스는 31번째 테마 레스토랑이자, 새해 첫 공개하는 것으로 따뜻하고 부드럽고 작은 컵케이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즌 스테이지다. 초콜릿 케이크 모양의 머랭 아이싱으로 장식된 ‘화이트 아웃 컵케이크’와 꽃 모양의 ‘장미 컵케이크’, 스프링클 같은 케이크 장식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져 냉동되는 ‘페어리 케이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컵케이크와 비슷한 형태의 머핀 등도 등장한다. 이 외에도 건조된 과일과 잼 그리고 초콜릿 칩 등을 넣고 구운 다양한 컵케이크를 게임 내에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겨울 시즌을 맞아 새 프로모션 영상을 유튜브와 커뮤니티를 공개했다. 배달플랫폼‘요기요’를 비롯해 전국 편의점 플랫폼인 ‘이마트24’, 풀무원의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등과 협력하는 겨울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지인 대표는 “만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한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은 물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해 ‘컵케이크 하우스’를 오픈했다”면서 “보다 새로워진 요리게임으로 무장해 디테일이 충실하면서 아름다운 퀄리티의 레스토랑을 고민하고 준비해 글로벌 시장에서 멋진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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