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최근 구로구 넷마블 사옥에서 열린 ‘제 3회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가족캠프’는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넷마블게임소통교육’ 일환이다. 재단은 더욱 많은 가족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진행 횟수를 기존 연 1회에서 4회, 총참가자 수 240명에서 320명으로 늘렸다.

초등학교 자녀와 부모로 이루어진 80명의 참가자는 이번 3회 ‘가족캠프’에서 ‘ㅋㅋ(크크)’, ‘토리’, ‘레온’, ‘밥’ 등 넷마블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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