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8일 모바일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새로운 모드 ‘다이아 홈런 더비’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다이아 홈런 더비는 마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쳐서 점수를 쌓고 누적 홈런 횟수에 따라 매일 다이아와 골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모드다.

사용하지 않는 선수나 트레이너 등을 활용해 새 아이템을 제작하는 ‘렉터 연구소’도 추가됐다. 제작에는 전용 아이템 ‘홀로그램’이 사용된다.

이 회사는 주차별 턴이 간소화되고 메인 이벤트만 발생하도록 구성된 ‘초보자용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를 도입했다. 신규 유저들을 대상으로 각 모드의 사용 재화 할인 및 ‘호크아이’ 등 일부 아이템 효과 자동 적용 등 초반 게임 안착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유저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리플레이 및 슈퍼스킬’ 연출 스킵 기능도 추가됐다. 도루 및 견제를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으며 진루한 주자들의 이동속도가 표시되도록 개선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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