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핸즈게임즈(대표 김준영)는 23일 모바일게임 ‘챔피언 스트라이크’에 새로운 챔피언 ‘미아’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미아는 드레이크를 타고 전장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최대 3개의 적을 한꺼번에 제압할 수 있다. 커다란 차크람을 던져 맞은 대상의 가까운 적을 추가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챔피언 스트라이크’는 매 시즌 탑 랭커들의 경기를 라이브로 관전할 수 있는 빅매치 및 월드리그 등이 제공되는 실시간 일대일 전략 게임이다. 미국, 프랑스, 브라질 등에서 54%가 넘는 트래픽 점유율을 보이는 등 북미·유럽 지역에서의 인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오는 24일 구글 플레이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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