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23일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에 새 스페셜 캐릭터 ‘호란’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호란은 ‘와일드 헌트’ 팀 소속의 변신 캐릭터로 내달 6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캐릭터는 경기 시작 3분 후부터 모션 이펙트 추가와 자체 외형 변경을 통해 변신이 가능하다.

호란은 캐릭터 생성 시 ‘선택 능력치 +6’이 지급되며 ‘단일 능력치’의 경우 최대 +4까지 적용할 수 있다. 유저가 원하는 기본 모션 6개를 선택해 수령 가능하며 ‘모션 버프’ 기능을 통해 모션 효과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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