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1만 6000원대로 떨어졌던 SNK 주가가 다시 하루 만에 1만 7000원을 회복했다.

22일 SNK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14%(700원) 오른 1만 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곧 반등에 성공해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장 중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거래 막판 상승폭을 끌어 올렸다.

이 같은 변동은 최근 이 회사의 주가가 약세를 거듭해 반등에 탄력이 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 14일 1만 8250원을 기록했던 이 회사 주가는 전날 1만 6000원대까지 떨어진 바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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