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22일 ‘한게임 포커’ 등 모바일 웹 보드 게임 3개를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 스토어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기본 탑재돼 있는 글로벌 앱스토어다. 이 마켓에 이 회사의 ‘한게임 포커’ ‘한게임 신맞고’ ‘한게임 섯다’ 등이 론칭된 것. 각 작품은 검증된 게임룰과 베팅 밸런스를 갖췄다.

이 회사는 새로운 앱스토어 론칭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작품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스토어에서 이미 작품을 즐기고 있는 유저라도 기존 계정과 연동돼 새 마켓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회사는 31일까지 3개 작품을 모두 다운받은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또 유료 결제 유저 중에서도 추첨을 거쳐 갤럭시 폴드 등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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