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2일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에 새 레전드 카드를 선보였다.

추가된 레전드 카드는 박철순, 양준혁, 이종범 등 8명이다. 레전드 카드 선수들은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단과 연도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는 보다 쉬운 전력강화 및 덱 구성을 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부터 내달 초까지 이 작품을 포함한 ‘서머너즈 워’ ‘골프스타' ‘사커스피리츠’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설날 프로모션을 갖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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