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1일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신규 영웅 ‘이오’의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SS 저격형 영웅 ‘이오’는 사슬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캐릭터다. 적에게 연속 공격으로 폭발을 일으켜 강력한 물리 피해를 준다. 스킬 사용 시 파티원들을 사슬로 결속해, 일정 생명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생성, 전투를 지원한다. 

또 2주년 기념 이벤트 던전 ‘그랜드테일’을 새롭게 공개했다. 던전을 클리어하고 획득하는 이벤트 코인을 활용해 ‘폭신폭신 킹덤 아바타’를 획득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1월 30일 출시된 이 작품은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어진 액션 RPG 장르다.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모바일 버전이며 온라인 게임이 서비스 종료된 만큼 정식 후속작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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