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내달 3일 온라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의 플레이스테이션(PS4) 한국어판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미지의 행성을 탐험하는 1인칭 시점의 액션 어드벤처 장르다. 당신은 항성간 탐사 회사인 킨드레드 에어로스페이스의 신입 사원이 되어 행성 ARY-26이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지를 조사해야 하는 임무를 받았다. 별다른 장비나 제대로 된 계획도 없이 미지의 행성에 떨어진 당신은 외계 식물군과 동물군을 상대하며 조사하고 이 행성이 인간 거주에 적합한지 판단해야만 한다.

2인 협력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탐험, 전투, 그리고 목록 정리 등 다양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임무에 따라 자신의 속도에 맞춰 외계 식물군과 동물군을 스캔하고 분류해야 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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