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 게임 내 이벤트로 모인 후원금으로 이뤄졌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신해 블루포션게임즈가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실시된 소액의 게임머니를 기부 이벤트는 일주일 만에 10만 명의 유저들이 참여했다. 이벤트 기간 약 40만 명의 유저들이 후원금을 모았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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