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들소프트(대표 김재식)는 20일 모바일게임 ‘컬러팝’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가운데 블록을 좌·우로 보내 색을 합치는 방식의 3매치 퍼즐 게임이다. 50개 스테이지별 도전 과제가 제시되며 이동횟수 내에 해당 과제를 해결하는 등의 과정을 즐길 수 있다.

김재식 대표는 “모바일에서 언제든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 몰입하는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앞서 지스타를 통해 국내·외 업체들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포트폴리오 다양화 및 수익 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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