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0일 모바일게임 ‘탈리온’에 일대일 결투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시스템은 기존 일대일 필드 친선전에서 소속과 연맹과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결투를 신청해 대결하는 방식이다. 던전이나 RvR 진행 시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 회사는 개인 간 결투를 위한 ‘결투장’도 추가해 수도 및 맵을 클릭해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4단계의 골렘 연구소를 18단계로 세분화했으며, 한국 전통 무기 및 탈것을 소재로 제작한 새 무기 코스튬도 공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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