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7일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항해사 컬렉션 시스템을 선보였다.

항해사 컬렉션은 조건에 맞는 항해사를 모을 경우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항해사 획득 및 레벨 상승을 통해 더욱 강력한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또 컬렉션을 완성할 때마다 별도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아울러 새 5티어 항해사 사뮤엘 파커(빛)도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우선순위 공격과 모든 약화 효과에 면역되는 강인함 스킬을 보유했다. PVP 및 PVE 전투에서 모두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유니크 함선의 행동력 제한이 제거됐고 함대 프리셋 기능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함대를 미리 지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이 회사는 22일까지 누적 출석 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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