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3주년 맞이 공세 강화
'킹스레이드' 3주년 맞이 공세 강화
  • 이주환 기자
  • 승인 2020.01.17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스파, 내달 오프라인 행사 개최...다음주 업데이트ㆍ피규어 판매 등 다각화

베스파가 ‘킹스레이드’ 3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소통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내달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의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달 29일까지 행사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지난해 열린 2주년 행사에서는 PvE 콘텐츠 ‘월드 보스’ 이벤트를 비롯, PvP ‘영광의 리그’ 대회가 열렸다. 또 게임 내 캐릭터로 변장한 김진수 대표가 등장,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따라 올해는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도 관심거리다. 이 회사는 이번 참가 신청 접수 과정에서 ‘영광의 리그 초청전’ 무대 행사 참여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역시 PvP 대회가 현장의 열기를 더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회사는 또 최근 애니통과의 협업을 통해 세리아 캐릭터의 미도색 레진 피규어(1/7)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등 다방면의 시도를 이어가는 중이다. 해당 피규어에 대한 도색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는 굿즈에 대한 수요를 검증하는 계기이자, 게임 판권(IP)의 다각화에 보탬이 되는 시도로 여겨지고 있다. 때문에 향후 새로운 사례를 늘려나갈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킹스레이드’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이를 성장시키는 RPG로 각 캐릭터에 대한 유저들의 애정이 각별한 편이다. 때문에 피규어를 비롯한 캐릭터 상품에 대한 니즈 역시 민감하다는 것. 또 이 같은 마니아층의 까다로운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도 두고봐야 한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캐릭터의 매력을 더할 ‘서브 스토리’ 업데이트 준비에도 매진하고 있다. 차주 업데이트를 통해 공연단 스타더스트 소속의 점성술사 ‘운명의 길잡이, 오펠리아’ 캐릭터의 서브 스토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 각 챕터마다 ‘회상의 거울’ 스테이지를 추가해 보다 쉽게 서브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다음 주 업데이트를 통해 아네트, 레퀴나, 유리아, 파벨 등의 캐릭터에 대한 디저트 소재의 코스튬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장비 강화에 재화를 들일 필요 없이 캐릭터 성장에 따라 함께 수치가 상승하는 방식으로 개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근 ‘길드 토벌전’ 콘텐츠 진행에서의 불안정한 현상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이에 이번 회차에 대한 점수를 초기화하고 관련 보상을 지급하는 등의 대처에 나섰다.

또 다음 회차 진행을 중단키로 하고 문제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는 것. 때문에 이 같은 시행착오를 만회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