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대표 미코시 히로야스)는 모바일 캐주얼 퍼즐게임 ‘무민프렌즈’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소설과 만화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인 ‘무민’ 판권(IP)을 활용한 사천성 퍼즐 게임이다.

각자 고유의 스킬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여 퍼즐을 공략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얻은 각종 소품으로 나만의 무민하우스를 꾸미는 재미를 제공한다. 그림책을 보는 듯한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한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