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브이알루 기블리 선수단

브이알루(대표 박수진)는 15일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신생 e스포츠단 ‘브이알루 기블리(VRLU GHIBLI)’를 창단한다고 밝혔다.

이 팀은 아수라워크 팀을 1부 리그로 끌어올린 우현빈 감독과 디토네이터에서 활약하며 국내 PKL에서 준수한 성적과 세계대회 출전을 만들어낸 이준호 코치가 지도를 맡는다. 또 1세대 e스포츠 지도자 조정웅 전 감독이 단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e스포츠 팀을 창단한 주식회사 브이알루는 세계 최고의 VR콘텐츠 회사를 목표로 지난 2019년 9월 설립됐다. 현재 국내외 각계각층의 유명인사 및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해 자기 계발 콘텐츠 제작을 이미 마친 상태로 서비스 오픈을 곧 앞두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