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이사 윤대주)는 15일 리듬 시뮬레이션 아케이드 게임 ‘마이마이 디럭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기는 국내 정식 출시 전부터 이미 리듬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된 게임이다. 화면 중앙에서 나오는 노트에 따라 8개의 버튼을 누르거나 터치스크린을 터치해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양팔 모두 사용해 탭, 홀드, 슬라이드, 브레이크 등과 같이 다양하게 조작해 플레이할 수 있다.

몸 전체를 이용한 플레이 방식에 맞는 다양한 수록곡도 화제다.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라이선스 곡부터 마이마이만을 위한 오리지널 악곡까지 수백여 곡의 악곡이 수록돼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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