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14일 모바일게임 ‘열혈강호’에 새로운 직업 ‘권’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권은 상황에 맞는 전투 자세를 갖춰 적을 압도하는 설정의 외전 직업 캐릭터다. 기존 다른 직업을 60레벨까지 달성하고 3차 전직을 완료해야만 권 직업으로 변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새 직업 외에도 신병 ‘현가음양선’ 및 ‘괴명검’ 각성, 탈 것 ‘튜브·두루미’ 등을 추가했다. 기마술을 15레벨까지 확대했으며 30일 특권 보상 교체 및 일부 진행 불가 현상 수정 등에 대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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