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정집훈)는 15일 모바일게임 ‘다크에덴M’에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레벨 상향과 함께 2차 승직을 추가한다. 초반 성장 구간 개편을 통해 새로운 유저 유입 확대에도 나선다.

업데이트와 맞물려 새 서버도 오픈한다. 또 희귀 등급 40레벨 이상 아이템에 한해 복구할 수 있는 1주년 티켓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다크에덴M’은 온라인게임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로 플레이웍스가 개발했다. 사전예약 신청자가 120만명이 몰리며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론칭 초반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3위 기록,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위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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