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주가가 지난해 7월 15일 이후 184일만에 9000원대를 회복했다.

14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8%(230원) 오른 9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특별한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같은 변동은 최근 이 회사에 신작 모멘텀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 ‘크로스파이어: 워존’을 해외 4개국에 론칭했으며 이날 ‘블레스 모바일’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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