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4일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가 서비스 1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동명의 팬터지 소설 ‘달빛조각사’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모바일에 구현했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1위 등을 달성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20일까지 핫타임 버프와 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유저 창작물 공모전인 달빛조각사 플레이의 전당도 함께 운영한다. 플레이 중 경험한 에피소드를 캡처 또는 촬영해 이미지로 제 제작한 후 카페에 올리면 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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