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에스(대표 서견)는 14일 모바일 게임 ‘아이언탱크: 세계대전’을 해외 4개국에 소프트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소프트 론칭이 이뤄진 지역은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이다. 이 작품은 부대를 편성하고 탱크로 난관을 돌파하며 영토를 확장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탱크 등을 직접 지휘해 볼 수 있으며 정복의 길, 물자 쟁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이번 해외 4개국 소프트론칭을 시작으로 향후 북미와 일본 출시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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